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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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201 작성일 09-09-30 11:32본문
콧볼이 뭉툭하고 많이 쳐진 복코였어요.
얼굴을 보면 코밖에 보이질 않아서 늘 복코라고 놀림당했죠.
수술을 할까말까 많이 망설이기는 했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약간은 불이익이 있더라구요..
제가 외모때문에 위축이 되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걸수도
있겠지만..면접볼때나 어디 친구소개를 받으러 갔을때나..
항상..집에들어와 울곤했어요..암울했던 하루하루였어요..
수술을 하고는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감두 생기구 좋네요. 인상두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주위에서도 많이 변한거같다고 부럽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