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도 이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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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 조회 177 작성일 09-09-30 11:36본문
저는 광대가 많이 튀어나와서 인상이 어두워보였어요.
얼마나 속상하던지...수술로밖에 해결이 안되는 거잖아요..
나이도 더 들어보이고 광대때문에 꼭 해골같이 보이더라구요..
정말 뼈를 손대는 수술이기에 오랜시간 동안 고민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서 지낼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상담받고 수술을 받았죠..
사실 좀 많이 아팠어요..ㅜ.ㅜ 다른사람들은 안아푸다고
그러던데...제가 이상한건지...전 아푸더라구요..
그래도 붓기도 술술 빠지고 기분 좋아요..
지금 2달 넘어섰는데 바뀌어 가는 얼굴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정말 완벽하게 붓기 빠진 뒤 외출하려구요..
친구들도 안만나고 말도 안햇는데 많이 놀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