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튀어 나와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평생 이렇게 입이 튀어나온 상태로 살아야되나 고민만 하다가 적금깨서 병원에 찾아갔어요. 상담하면서 예뻐질수 있다고 희망을 주셔서 용기를 내서 했는데 지금 거금을 들여서 돌출입 수술한거 만족하구 있답니다. 수술하고 일주일동안은 말하고 먹는게 힘들었는데 딱딱한거 먹으면 안돼는데 어찌나 고기가 먹고 싶던지.. 밥을 먹고 싶어도 밥먹기가 힘들어서 지금 살도 빠지고ㅋㅋㅋ 2주 지나니깐 몰라보게 달라지고 생활하기가 편해지더라구요. 그리구 지금 부기도 많이 빠진 상태 입니다. 입이 들어가니깐 전체적인 이미지가 바뀌어지구.. 특히 옆에서 볼때 입이 안튀어나온게.. ㅋㅋㅋㅋ 결과가 이렇게 좋을준 몰랐어요..너무 잘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