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툭했던 나의 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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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 조회 189 작성일 09-09-25 11:23본문
코가 뭉뚝하고 콧대 자체가 굉장히 낮은데다가
얼굴이 밋밋해서 얼굴에서 입체감이란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어찌나 제자신이 싫던지...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얼굴 중 제일먼저 바꿔야 할게 뭘까 생각하다가
가장 중심이라고 생각한 코를 수술했습니다.
결과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고 있구요~
성형전 자신도 없었고 존재감 조차 없던 제게 사람들이
예뻐졌다며 관심을 자져주고 그전보다 사람들과 더 많이
어울리게 되고 그러는게 사실이에요.
수술하고 붓기는 생각보다 빨리 빠진거 같아요
1주일 되서 테이프랑 실밥 푸르고
멍은 1주일되서 조금 남아있었고 2주되니깐 멍하고 붓기가
많이 줄어서 자유롭게 일상생활 할 수 있었어요.
더군다나 주위사람들은 수술한걸 알지만
처음보는 사람들은 수술한코라 생각 못할정도로 자연스럽나봐요.
너무 잘한것 같고 정말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