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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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조회 181 작성일 09-09-22 11:06본문
어렸을때부터 눈이 심한 짝짝이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도 못마주치는 버릇이 생기더라구요.
사진을 찍으면 더욱 짝짝이 눈이 심해보여서 투페이스로 살아가는
사람같더라구요. 이럼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 정말 큰맘먹고했습니다.
20대 후반의 적지 않은 나이에 수술을 하는거라 정말 걱정 많이 되고
수술하고 한 일주일 가량은 신경이 정말 날카로웠었네요
지금 두달 정도 되어가는데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짝눈이였던거 많이 교정이 되었구요. 원래 제 눈이었던양 예전
모습은 벌써 생각도 나지 않고 많이 이뻐졌어요. 눈화장을 하면
더욱더 빛이 나네요. 눈이 또렷하고 그냥 짝눈인것 교정이
되는것만으로도 소원이였는데 눈이 그전보다 훨씬 이뻐지니..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