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엄마 처진가슴에서 처녀때가슴으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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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169 작성일 17-03-22 00:00본문
애 낳고 모유수유하랴 아기 돌보랴 ㅠ 정신이 없어서 제 가슴이 처지는지도
모르고 지냈다가 아이가 조금 크고 보니 제 가슴이 언제 이렇게 처진건지..
뭔가 상실감같은게 들더라고요..
하루하루 이렇게 늙어가는건가?같은 생각도 들고 하루하루 우울해지고
그러다가 남편이 그럼 가슴수술시켜줄까?
이말에 한치에 고민도 없이 응! 이랬어요ㅋㅋㅋㅋ
가슴수술성형외과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오페라 성형외과를 아는분에게
오페라성형외과를 추천받았어요!!
그냥 처음에 상담만 받고 다른곳도 가서 알아보자 이런생각이였는데
거기 상담해주시는 분하고 원장님때문에 오페라에서
가슴 성형 했어요!! 설명도 깊게 해주시고 친절하시고 그리고 또!!거기 시설이
너무 좋아요~~~
가슴성형끝나구 좀 아프긴 했는데 생각만큼 아프지 않아서
참을만했어요!! 수술한지 한달정도지났는데 생활하는데에 큰 지장은없어요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도 잘 지키고 있구요! 얼른 보정속옷 벗어 던지고
와이어 있는 속옷 사러 가고 싶네요~
옛날로 돌아간것 같아서 너무 신나요!!
남편이 저 좋아하는거 보고 진작해줄걸 그랬다며ㅋㅋㅋㅋㅋ
아무튼 처진가슴을 다시 옛날로 돌아오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