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를 지흡으로 이겨냈어요ㅋㅋ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 조회 88 작성일 17-03-28 00:00본문
전 태어나서 한번도 말라본적이없었어요...
그래서 항상 다이어트를 해왔죠!
진짜 안해본 다이어트법 식이요법이 없을정도에요ㅋㅋㅋㅋ
근데 제가 원하는 만큼 살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꾸준히 쪄 온 살이라 더디게 빠지기도 하고...
식이요법 잘참아오다가 저녁에 식욕이 터져버리고
운동도 비오는날이나 기분안좋은날엔 잘안하게되고..
정체기가 온거죠.....ㅜㅜㅜㅜ
그래서 돈좀 모으면 지방흡입을 해야겠다라는 맘을 먹고 열심히
모으다가 인터넷에서 오페라에서 지방흡입을 했다는 분의 후기를 보고
그냥 한번 상담이나 가볼까? 싶어서 상담을 갔었는데 상담도
자세하게 해주시고 친절해서 괜찮다~싶었는데 마지막에 비용 상담하는데
제가 생각한 비용이랑 비슷하고 돈도 딱 맞아서 오페라에서 복부랑 허벅지 지방흡입을
받았습니다! 수술하고 압박복을 좀 입고 다녀야 해서 초반에는 좀 불편하고 아팠는데
2주 정도 지나서 붓기도 빠지고 멍도 서서히 빠지니 몸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제 똥배가 들어가있고 허벅지랑 허벅지 사이에 틈이 생긴걸 보고
완전 신세계였어요! ㅎㅎ 안빠지던 살들이 빠져있으니 옷태도 달라져서 요즘
쇼핑을 너무 많이하네요 ㅎㅎ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운동도 식이요법도 꾸준히 할게요!! 라인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