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한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요 아직 보정브라 착용중이구 물방울330넣었어요

많이 처진가슴이라서 물방울로 했고요 아직 붓기때문인지 원래 가슴이 마니 쳐저서인지

모양이 아직 이쁘게 자리잡진 않은것같아요  주변사람들 얘길 들어보니 가슴은 붓기가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마음의 여유를 갖고 기다려 보는중이에요 ^^

붕대풀르는날 귀가후 거울을 보니 너무 신기하긴했네여

지금도 마찬가지구여 볼륨이 생기니 옷을 입어두 옷태가 달라보여요

항상 가슴모으랴 뽕브라 찾아서 입으랴 신경쓸게 많았는데 이젠 그런걱정할일이 없어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아직도 불편한점은 겨드랑이 절개한부분이 좀 마니 땅기고

팔을 높이 못올린다는거네요 절개부분때매 아직도 일상생활할때 조심스러워요

그래도 흉터때메 겨드랑이절개를 선택할수밖에 없었으니 어쩔수없죠 ㅜㅜ

수술후에 생활할때 마니 불편하고 아팠었는데

가슴은 회복이 하루하루 다르게 좋아지는것같아여

빨리 붓기빠지고 모양자리잡고 이쁘게 사진찍어서 올리고 싶네요 ~~

지금은 다른분들 후기보고 부러워만하는중 ㅎㅎ

저도 금방 그런날이 오겠죵 ~~~

가슴자리 잡을때쯤 이쁜사진들고 후기한번더 남기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