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수술한지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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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 조회 233 작성일 17-05-02 00:00본문
4월말부터 5월 초반까지 황금연휴라서 한달전부터 예약해놓고
광대축소술한지 벌써 6일차예요
진짜 좀더 예뻐질려고 제 올해 주어진 휴가는 다 썻어요
첨엔 추석에도 연휴있으니깐 그때할까?했지만
왠지 그때까지 기다리기힘들것 같고 지금아니면 못한다는 생각에
후딱 해치워버렸어요!!
성형직전에 진짜 심장이 터져버리는줄알았어요
제 컴프렉스가 없어지는게 좋기도하면서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때문에 근데 마취되자마자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고요
그냥 푹~욱!!! 잠들어버렸어요ㅋㅋㅋㅋ
수술실에서 나오고 회복실에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거울보니깐
웬 불독이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이거 뭔가 잘못된건가? 싶었지만
성형후기들보니깐 다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한편으로 안심했죠
내일 드디어 실밥제거 하러가는데... 또 떨리네요ㅋㅋㅋ
실밥뗄때가 제일 아프다고 하던데ㅜㅜ
따끔따끔하니..
실밥때고나면 붓기퐉퐉~ 빠진다던데 제발 빨리 그랬으면 좋겠어요...
예뻐졌다는 말도 빨리 듣고싶고 셀카도 정면으로 찍어서 포토샵도안하고싶어요
자꾸 수술전에 찡찡거리고 전화해서 자꾸 물어봐서 죄송해요ㅋㅋㅋ
그래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실밥제거하러갈때 봬요!!
광대축소술한지 벌써 6일차예요
진짜 좀더 예뻐질려고 제 올해 주어진 휴가는 다 썻어요
첨엔 추석에도 연휴있으니깐 그때할까?했지만
왠지 그때까지 기다리기힘들것 같고 지금아니면 못한다는 생각에
후딱 해치워버렸어요!!
성형직전에 진짜 심장이 터져버리는줄알았어요
제 컴프렉스가 없어지는게 좋기도하면서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때문에 근데 마취되자마자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고요
그냥 푹~욱!!! 잠들어버렸어요ㅋㅋㅋㅋ
수술실에서 나오고 회복실에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거울보니깐
웬 불독이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이거 뭔가 잘못된건가? 싶었지만
성형후기들보니깐 다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한편으로 안심했죠
내일 드디어 실밥제거 하러가는데... 또 떨리네요ㅋㅋㅋ
실밥뗄때가 제일 아프다고 하던데ㅜㅜ
따끔따끔하니..
실밥때고나면 붓기퐉퐉~ 빠진다던데 제발 빨리 그랬으면 좋겠어요...
예뻐졌다는 말도 빨리 듣고싶고 셀카도 정면으로 찍어서 포토샵도안하고싶어요
자꾸 수술전에 찡찡거리고 전화해서 자꾸 물어봐서 죄송해요ㅋㅋㅋ
그래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실밥제거하러갈때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