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겨울에 휜코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어렸을 때 놀이터에서 놀다가 한번 크게 넘어져서 콧대가 휘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마음고생도 참 심했어요. 아직 성장기라 안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계속 미뤘고. 저도 이런 부분이 마음에 안걸리는게 아니기에.. 부모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 후 고3을 마치고 수술 받았습니다^^ 너무 기분이좋았어요! 드디어 휜코와 굿바이 인사를..ㅋㅋ 용기를 낼것도 없이 바로 예약잡고 수술했습니다. 붓기빠지는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더군요. 요즘은 학교 생활 너무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콤플레스 바로잡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