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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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152 작성일 09-09-02 11:36본문
수술은 마음먹었을때 아무런 망설임 없이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저처럼 고생안하져..저는 너무 망설이구 이리저리
다 생각했습니다. 할라니깐 너무 무섭고 돈도 없구해서..
운동한다고 또 그러고 다이어트약 먹는다고 돈쓰고..
살만 더 찌고 돈은 돈데로 다쓰고ㅜㅜ
정말 그돈으로 진작에 수술했따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서 차곡차곡 돈 모아서 수술 받았습니다.
막상 해보니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때 했을껄하고 후회하고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복부랑 허벅지를 했거든요..
새로 다시 태어난 기분.. 바지를 입어도 불편하지도 않고ㅋㅋ
이젠 예전의 몸으로 돌아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