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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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조회 168 작성일 09-09-03 11:08본문
2개월 전에 지방흡입 받았습니다 전신^^
지금은 잊은 것 같지만 생각해 보면 팔뚝살이며.. 뱃살이며..
허벅지 종아리..등 저의 몸을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어쩔땐
우울증 비슷하게도 있었던거 같아요..
한창 멋 부릴 나이.. 22살인데 살때문에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생각해보세요..얼마나 맘이 아프구 우울했겠어여...
부모님을 설득하고 설득해서 2달전에 수술을 받았어여
초음파랑 뭐라더라 3가지 종류로 처음엔 정말 많이 고생했어여.
머랄까..전엔 옆구리며 어디며 숨겨진 살들때문에 몸매라인이 보이지
않았다면 지금은 라인이 잘 보인다는거져^^
왠지 자신감이 생기는게 넘 좋습니다.봄도 되고 옷입을 자신감이
생기네요~ 1년 넘게 다이어트를 해도 안빠진던 지방들이 1시간만에
다 빠져버렸네요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