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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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 조회 121 작성일 09-08-19 13:09본문
저는 체중이 덜나가는것도 아닌데 유난히 얼굴에 살이없어서
고민을 했습니다. 이제 20대 중반인데 20살때부터 얼굴에 살이
빠지더니 얼굴이 평면이에요. 광대가 막 튀어나온것도 아니고..
대학동기들이 비오는 날 얼굴 갖다대면 얼굴에 빗물이 고일 것 같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제가 봐도 제얼굴이 너무 빈티났어요.
이대로는 너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것같다는 생각에 얼굴에
지방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방법이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성형에 원래부터 관심이 업었으니까요.
상담후에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주저할 이유가 없었어요.
허벅지 쪽 지방을 볼로 이식했습니다. 자가지방이식은 금새 흡수
될지도모른다 하셨지만..흡수되더라도 잘되면 다시할꺼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기에. 자가지방이식 더 믿음이 가더군요.
수술후 이제 동안 소리듣습니다. 20대중반이지만 회춘한것같다는^^
요즘 너무 좋아요. 다들 보기좋다고하는 그말이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