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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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 조회 154 작성일 09-08-06 14:02본문
저는 2월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눈이 피곤해보이거나 졸려 보인다는 얘기를 워낙많이 들어서 눈에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상담 받고보니 그렇게 수술이 어려울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생각했던 대로 막상 수술 받고 나니까 진작에 하는게 좋았을 걸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남자분들께 조언해드리고 싶네요. 저처럼 외모때문에 직장이나 사회생활 할 때 마음 불편하신게 있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수술 후 정말 당당하게 회사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워낙 소심해서 남자가 무슨 성형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잘못된 생각이더군요.
정말 해볼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분들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한번에 여러군데 하시는분들도 계시다는데ㅡ
어찌되었든 정말 외모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