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당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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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 조회 157 작성일 09-08-01 08:07본문
매번 글 올릴 기회만 엿보다가 저도 이렇게 한자 적어봅니다 ㅋ
대한민국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보는 가슴..
저만 그런건가요..?ㅋㅋ
어쨌든 저는 진짜 맨바닥에 잔디 수준이어서.. 항상 고민이 많았답니다.. ㅠㅠ 원래 어릴 때부터 패션에 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 예쁜 옷을 입어도 가슴이 없어서 맵시가 안사는게 너무 싫었구요..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가는 길에 병원 간판이 보이더라구여.. 저의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병원으로 향하게 되었구.. 상담을 받은 후 결심을 하게 되었지요. 수술은 정말 빠르게 진행됬는데여~ 솔직히 수술 때보다 그 후에 관리가 진짜 힘들었던거 같애여 ㅠㅠ 맛사지가 왜그렇게 아프던지..ㅠㅠ 하지만 그 때 고통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는 것인지 이번 여름 진짜 너무 행복하답니다~ㅋ 바다에 가도 자신감도 생기구 ㅋㅋㅋ 정말 그때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