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진 내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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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164 작성일 09-08-04 13:07본문
한달전에 앞트임 받은 환자입니다.
수술전 많이 고민한 끝에 수술받았습니다.
친구들은 아프다고 그런애들도 있어서
많이 고민했는데.. 솔직히 수면마취하니까
아픈것도 모르고 수술이 거의 다끝나고나서야
정신이 들더라구요.
많이 떨었는데 괜한 걱정했다고 생각됐습니다.
20살때 쌍꺼풀수술할때에는 마취하는데
그냥 눈꺼풀에 쿡쿡 찌르는데 정말 아 이거 안하고 싶다 이런 생각했거든요..
수술 후 월요일부터 근무해야했기 때문에
시~~원하게 못 씻는다는 점만 빼고는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요령껏 샤워도 하고 머리도 감고 했으니까요.
한달된 지금 아직은 볼그스름한 기운이 있어
화장으로 커버하고 있지만 모양이나
시원해진 눈매를 보면
괜한 걱정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성형에 대한 관심이 많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 결정은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