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성형 체험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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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219 작성일 09-07-27 15:16본문
이놈의 종아리~!! 이놈의 종아리~~!!
매날 이소리를 하는 애였는데요. 지금은 달라진 종아리 덕에 그소리는 끊었네요.
신의 저주에 걸린듯 유독 종아리만 알이 튼실하게 박혀있어서 항상 민감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유난히 큰 알통때문에 이게 확실히 없어질까 하는 의문도 있긴 했지만 이러다가는 안되겠다 싶어서 수술을 결정을 했고 또 친구소개로 간거라 잘해준다는 말에 암심하고 갔어요.
처음에는 정말 생각만큼 쑥쑥 안빠져서 얼마나 돈이 아깝던지..
그런데 나중에 아예 까먹고 있다가 어느날 보니까 종아리가 얇아져 보이더라고요. 깜짝놀래서 사이즈 재보니까 줄긴 줄었더라고요.
그러나가 점점 알이 부드러워진걸 느끼고 그 통쾌함은 말로 못할것같아요. 글썽글썽~~ 눈물이 나고....
ㅋㅋ 효과만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