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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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조회 108 작성일 15-10-16 00:00본문
오페라에서 수술한 것도 3개월이 넘었네요 벌써.
붓기는 어느 정도 다 빠진 거 같습니다.
얼마 전 부터 슬슬 운동도 시작했고요.
아직 안경은 못 끼고 있는 데 반 년 쯤 지나면 끼려고요.
처음에 남자라서 성형한다는 게 영 민망했는데..
주변에서 괜찮다고 응원도 많이 해 줬고.
상담 갔을 때 실장님들도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원장님도 꼼꼼하게... 신뢰가게 잘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하려는 것만 딱. 이 것 저 것 억지로 말씀하시지 않으셔서
상업적이지 않다는 느낌 받았고..
워낙 후기는 많이 보고 가서 사실 딱 여기란 생각에 오페라에서 수술받았는데
수술 받기 잘 한 거 같습니다.
남자는 확실히 코가 잘 생겨야 좀 괜찮아 보이는 거 같습니다.
난생처음 훈남 소리도 들어보고..
자신감도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