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후기~ 저 기억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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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 조회 174 작성일 09-07-14 12:18본문
안녕하세요..정경인 원장님…
2개월 전에 지방흡입 받은 선영이에요… 팔 다리 배… 전신에 지방흡입한…ㅋㅋ
지금은 잊은 것 같지만 생각해 보면 팔뚝살이며.. 허벅지 종아리.. 뱃살등 저의 몸을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어쩔땐 우울증 비슷하게도 있었던거 같아요..
한창 멋 부릴 나이.. 23살인데 살때문에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생각해보세요..얼마나 맘이 아프구 우울했겠어여...
부모님을 설득하고 설득해서 2달전에 수술을 받았어여
처음엔 정말 많이 고생했어여. .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져서 기분이 좋네요 ㅋ
머랄까..
전엔 옆구리며 어디며.. 숨겨진 살들때문에 몸매라인이 보이지 않았다면 지금은 라인이 잘 보인다는거져^^
왠지 자신감이 생기는게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