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참 안붙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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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조회 207 작성일 09-07-07 15:58본문
겁이 엄청 많아서 수술 안하고 맨날 아이참 붙이던 제가
드디어! 수술을 했습니다!
엄마가 이러다가 시집 못간다고 예뻐지는데 왜 겁을내냐고...
엄마의 강요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지금은 엄마가 너무 고맙습니다~
아마 엄마가 안그랬음 평생 못햇을지도 몰라요..ㅜ.ㅜ
눈이 이렇게 예뻐지다니~
이제 아이참을 안붙여도 되는 아침이 너무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