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 딱 맞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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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 조회 191 작성일 09-07-01 16:15본문
^^개구리가 올챙이적 시절 모른다고 예전 생각하면 얼마나 바보 같은지 웃음이 절로 나온답니다^^
정말 가슴 때문에 옷하나하나 살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ㅠ 너무 달라붙는 옷 입자니
가슴이 없어서 이옷에는 뭘 넣어야 하나 이런생각을 하며 살았었어요 ㅠㅠ
하!지!만! 몇달 안되었는데 지금 정말 행복하네요.
옷사러갈때마다 그런 고민을 안하게된 것만이 아니라 훨씬 옷 맵시가 살더라구요 ㅠ
너무 말라서 그런지 가슴이 없어서 늘 고민이었는데 드디어 해결이네요ㅠ
친한 친구들은 너무 부러워해요^^
잘 때도 그게 불편함 없고 마사지 잘해줬더니 걱정하던 구축도 안 생기고 통증도 거의 없었답니다^^
상담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가슴크기 딱 적당한 것 같아요. 무조건 크다고 어울리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다들 예쁜 가슴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