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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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조회 177 작성일 09-06-24 14:51본문
너무너무 속상한 날들이었어요.
중학교들어서부터 수영장을 가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
수영복입기 너무 민망할정도로
다들 몸매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못갔었어요
대학도 올라가고 이제는 그럴 수 없겠다 싶어서
확대술 받게 되었습니다.
겨드랑이 절개로 했더니 흉터도 보이지 않고 너무 좋더군요.
행복이 절로 느껴져요^^
이번에는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몇년만이지 모르겠네요
즐겁게 수영장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