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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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 조회 143 작성일 09-06-14 13:07본문
상체는 마른편에 속했는데... 허벅지가 너무 굵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 나이때에..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어보지도
못하구... 허벅지 살을 빼려고 운동을 해도 얼굴살만 빠지고
허벅지는 그대로에.. 힘만 들고...ㅡㅡ
친구 눈 성형 상담받으러 갔다가 제 허벅지도 상담 받았습니다.
운동도 안되고 마지막이다 싶어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한달쯤 지나니깐 서서히 효과를 보이더라구요.
한번에 보이지 않았지만 서서히 빠지는게 정말 보여여
지금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얼마전에 미니스커트도 구입했어요..
요번 여름에 입고 다니려고요^^
저두.. 드뎌 미니스커트와 핫팬츠를 입고 다니게 되었네요. ^^
소원 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