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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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107 작성일 09-06-12 15:20본문
수술은 마음먹었을때 아무런 망설임 없이 받아야 합니다. ;;;
그래야 저처럼 고생안하져..;;
저는 너무 망설이구 이리저리 다 생각했습니다.
할라니깐 너무 무섭고 돈도 없구해서.. 운동한다고 또 그러고
다이어트약 먹는다고 돈쓰고 @@
살만 더 찌고 돈은 돈데로 다쓰고 ㅜㅜ
정말 그돈으로 진작에 수술했따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서 차곡차곡 돈 모아서 수술 받았습니다.
막상 해보니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때 했을껄하고 후회하고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아 저는 복부랑 허벅지를 했거든요..
새로 다시 태어난 기분.. 바지를 입어도 불편하지도 않고 ;; ㅋㅋ
이젠 예전의 몸으로 돌아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