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뼈 수술받은지 석달만에 후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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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조회 167 작성일 09-06-07 09:06본문
광대뼈 수술 받은지 벌써 3달이 좀 넘었다요.
지금 모습보면.... "이게 내 얼굴이 맞나?"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하하하 아직 붓기가 좀 남아있지만 그래도 붓기있는 지금 얼굴이.... 수술 전 얼굴보다 작다는...ㅋㅋ
드디어 싸이에 당당히 셀카를 찍어 올릴 수 있는 모습이 되었어요!!!
제 별명이 츄파츕스 성냥개비 면봉이었어요... 몸은 진짜 군살 없이 말랐는데...얼굴도 살이 많은 건 아닌데 워낙 광대가 심해서 ㅠㅠ
운동을 해서 살 빼도 이상하게 얼굴은 점점 커보이는 것 같고ㅠ 고민이 진짜...어휴 이런 고민 안해봤으면 말도 마슈...
그런데 진짜... 뭔가를 하고난 후 이렇게 후회감 없이 만족했던 건 진짜... 진짜 성형!!!!!!!!!!!!!!!!!!!!!!!!!!!!!!!!!
아직 바깥 출입을 자제 하는 편이라 남들이 어떻게 볼지는 모르지만. 가족들도 놀래요. 정말 "가족"이라서가 아니라 수술하고나서 티가 안나서 크크크
싸이에 사진한번 올려봤는데 이뻐졌다는 친구들 말에 한번 더 만족하게되고 기쁘답니다^^
빨리 붓기가 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지냅니다. 먹고 싶은 것도 이제 마음대로 먹을 수 있게 됐고(생각보다 엄청빨리!!!)
이때까지 했던 고민이라는 놈들!!!!!!싹다 없애버렸다는 느낌이 든다는....하하하
정말 원장선생님. 감사드려요 ㅠ 단지 이전에 하던 고민들 없애는 것에 만족하자라는 생각을 하던 제가 더 예뻐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ㅠ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하루하루 예뻐지는 것을 다른 분들도 느끼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들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