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한 사각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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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 조회 151 작성일 09-05-26 15:24본문
부모님 유전인 사각턱 때문에;;; 사춘기 시절부터 늘 컴플렉스였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부모님 허락 받고 수술 받았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는요.. 어제까지만 해도 겁나 부었었는데..
점점 빠져서 많이 괜찮아 졌어요.
구강내에 청결해야 한데서 가글도 꼼꼼히 하구 있꾸요
붕대 감고 있어요.. 아직 붓기 있긴있어요.
그리구 먹구싶은고 못먹어서.. 참을 수 없는 식욕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그거 빼고 불편한건 없구요..
살짝 턱 만졌는데.. 각진 부분이 없어진듯해요~
이것만으로도 기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