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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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조회 126 작성일 09-05-16 04:44본문
안녕하세요
전 일년전쯤에 남들은 확대 수술하는데..저는 축소 수술했습니다.
중학교때 부터 친구들보다 가슴이 커서 늘 창피했고
나이들어서는 가끔씩 어깨와 허리통증까지 있어 너무 아팠습니다.
남들처럼 이뿐 속옷도 못입어봤고요.
친구들이랑 수영장 목욕탕에 가는것을 항상 꺼려왔었습니다.
계속 망설이다 작년 30이 다된 나이에 했네요.
지금이라도 한게 다행인거 같습니다.
원래 축소수술이 확대 수술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지금 결과가 아주 좋습니다.
수술을 통해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변해서 정말 기쁩니다^^
모두들 수술 성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