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했습니다. 오래오래 고민하다고 병원에 가게 되었죠. 사실 제가 코가 많이 낮아서 항상 거울볼때마다 속상했어요 그리고 수술이라는 부담감이 장난이 아니어서 상담도 못하고 그랬는데 친구랑 같이 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 친구의 친구가 여기서 수술했는데 너무너무 잘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친구도 그 친구의 소개로 오게 되었는데요. 저는 같이 따라가 같이 상담받으러 간거죠. 혼자서는 상담도 무서워서 못받겠더라고요. 그렇게 상담받고 친구랑 같이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쌍꺼풀수술 저는 코수술이요... 지금 코도 자리 잘잡히고 이쁘네요 친구도 쌍꺼풀 아주 이쁘게 잘되었습니다. 아마 제 이름 말안해도 아실것 같아요. 무서워서 바들바들 떨면서 친구랑 같이 온 사람은 흔치 않을거니까요 자고 일어나면 될거라고 말해준 간호사 언니도 너무 고마웠구요 수술 무사히 잘 해주신 원장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