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확대와 유두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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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조회 131 작성일 09-05-23 10:15본문
먼저 너무너무 부끄럽네여~~
처음 친구의 소개로간 병원인지라 믿음은 있었지만 그래도
수술이라니 무섭고 떨리는건 당연한거였습니다.
처음 친구랑 상담받으러 갔을때는 원장님이 차분히 설명해주셨는데
여러가지 들었는데도 기억이 멍~~했습니다. 아마 긴장한 탓이겠죠.
친구는 한달전에 먼저 수술을 했는데 첫날에만 좀 힘들고 나머진
다 괜찮다고 했습니다. 수술한 당사자니 믿는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주변에서 괜찮다고 해도 왜이리 무섭고 떨리고 불안
하던지...할지말지 왜이리 뒤죽박죽으로 맘이 변했습니다.
어찌되었건 시간은 갔고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또 시간은
그냥저냥 흘러 가는줄도 모르게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아픈줄도 모르겠고 힘든것도 모르고 마사지를 시작하였습니다.
유두도 넘 귀엽게 축소 되었고요 아직 붓기는 좀 남아있지만
그래도 가슴이 커진것만으로도 감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