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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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 조회 162 작성일 09-05-14 17:40본문
40세 주부입니다.
아가씨 때부터 원하고 원하던 수술을 받고 나서 성공여부를 떠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고민하고 걱정하고 망설이고 심적부담을 안은해 용기내어 수술을 받았습니다.달라진 모습과 3개월 후의 모습을 연상하니 설레이기도 하고
상담중에 피부가 쳐졌다는 말씀을 들었을땐 쫌 일찍 용기 낼걸 그랬나?
하는 후회까지 들었습니다.
예뻐지고 싶은 욕구와 좋은 인상을 갖고 싶어하는 마음이 용기를 내게 해 주었나 봅니다.
앞으로 예뻐질 나의 모습을 연상하니 입가에 미소가 머뭅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신 원장님과 그외 분들께 감사드리며 3개월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