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님 빨리 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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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108 작성일 09-05-08 14:25본문
흑흑 그동안 너무 겁이나서 미루고 미뤘던 가슴수술 했답니다.
수술이라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수술받은 제가 대견스럽네요;;
잠깐의 고통은 평생을 즐겁게 한다는 마음으로.. 수술받았는데
한 3일가량은 정말 정말 아팠는데.. 흑흑
그뒤로 통증도 없었구요..
마사지 할때도 아프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마사지 그렇게 아프지는 않더라구요;;
만졌을때 느낌은.. 정말정말 자연스러워요
음.. 가끔씩 좀 더 크게 했으면 생각이 들기하지만..
친구들은 지금 사이즈가 딱 이쁘다고 하네요 ㅋㅋ
빨리 마사지 다 끝나고 시간이 흘러서 여름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 정말 비키니 입어보는게 소원이였거든요 ;;
이젠.. 일자몸매에서 탈출한거 같고.. ㅋㅋ
암튼 옷맵시도 한결 더 나고.. 수술받은거 정말 잘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