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턱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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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조회 186 작성일 09-05-03 04:00본문
수술을 계속 하고싶었지만...쉽지 않았습니다 결정하기가 ㅠ
너무 무서웠어요 ㅠㅡㅠ 후유증부터 의료사고 까지 모두 걱정이 되더군요 ㅠ
그렇게 미루고 미루던 수술을 마치 도박이라도 하한다는 생각으로 받기로했습니다.
지레 겁부터 먹고는 했었는데 정말 별거아니더군요;;;
물론 번거로운 것도 있고 불편한 것도있지만...
다 이뻐지려고 하는 거니까 참았습니다^^
시간 계속 지나고 나니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그렇게 놀림 받던 주걱턱이 마술처럼 사라졌으니 말이죠^^
정말 점심시간때 애들이 니턱으로 밥푸고 싶다 할때는 정말....
나쁜 X들 ^^;;;
이제는 그런 고민 할필요도 없습니다 ^^
곧 보란 듯이 제 얼굴 보여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