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밝아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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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 조회 177 작성일 09-04-28 14:06본문
안녕하세요
30살 기혼 여성입니다. 전 몇달전에 가슴확대 성형을 받았었는데요
볼륨없는 가슴 때문에 남다른 고민이 많았어요.
처녀시절에도.. 결혼하고 다서도..
그래서 남편하구 사이도 좀 멀어진듯한.. 뭔가 쫌 그랬습니다.
남편은 괜찮다구 하는데 제가 자신이 없어서 수술을 선택하고
수술을 결정했답니다.
남편은 말리고요..
근데 남편들은 가슴성형을 한다면 왜 말리는지 모루겠어요.
하고 나면 다들 좋아하면서 ㅡㅡ;; ㅋ
수술하구서 마사지 받을 때 좀 힘들었습니다.
통증때문에요.. 뭐 안아팠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옷깃만 스쳐도 아프더라구요..
아픈거 꾹 참고 열씨미 마사지도 하구.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두 마음에 들구 남편두 더 좋아하구요.
촉감이 좋다구 하네요 ㅋㅋ
수술이 너무 잘되서 기분두 좋구요. 생활이 많이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