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수술하고 자신감이 넘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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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145 작성일 15-08-28 00: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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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는 처음 써보는 거라서ㅠㅠ
의식의 흐름대로 써도 이해해주세요~ ㅋㅋㅋ ㅜㅜㅋㅋ
평소에 저는 코 때문에 콤플렉스가 많았어요ㅜㅜ
낮고 복코라서....
오똑한 코.. 정면에서 사진 찍으면 평면 말고 가운데가 오똑 솟은 ㅋㅋㅋ
그런 코를 갖는 게 로망이었어요T.T
사진 찍으면 얼굴도 엄청 커 보이고…T_T
웃으면 코가 더 퍼져서 항상 코를 가리고 웃었어요…
계속 이러다간 면접이나 중요한 순간에도 자신감이 없어질 거 같아서
과감하게(!) 복코와 낮은코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수술 할 때 너무 무서워서 ㅠ..ㅋㅋㅋㅋㅋ
원장님 예쁘게 해주세요- 하고 잠들었는데 정신 차리니까 회복실이더라구요ㅋㅋㅋㅋ
처음에는 마취 때문에 아픈지 잘 몰랐는데
나중에는 쬐~끔 아팠어요ㅋㅋㅋ
사실 아픈 거 보다 숨 쉬는 게 더 힘들었네요;;
그래도 예뻐지겠다는 일념 하나로!! 찜질하며 꾹 참았어요ㅋㅋ
지금은~ 완전 날아다녀요!!ㅋㅋㅋㅋㅋ
친구들도 수술 너무 잘 된거 아니냐고 하고 다들 예쁘다고 부러워해요
막 어디서 했냐고도 물어보구요 ㅋㅋㅋ
전처럼 막 웃어도 코 안 퍼지고 진짜 갖고 싶던 얇고 오똑한코!!!가 되어서
자신 있게 웃고 사진도 열심히 찍고 그런답니다^^
복코 수술 안했으면 진짜 후회했겠죠?
이런 예쁜 코 만들어 주신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