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엄마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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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 조회 319 작성일 09-04-17 11:48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저랑 엄마가 함께 갔었는데 기억하시려나..
막 보톡스모녀라고 하셨었는데^^
지난번에 엄마 생신 선물로 돈모아서 보톡스해드렸었거든요~
정말 너무 맘에 들어하세요. 사실 처음에는 많이 꺼려하셨었어요.
"내가 보톡스맞아서 뭐하니~ 그냥 너 사고싶은 거 사서 써."
이런 말씀하시던 엄마께서... 다음 생신선물로도...
보톡스를 해달라는 말씀까지...^^;;;;
눈이랑 이마에 맞으셨는데 정말 효과 최고에요!!!!
저보다 피부가 더 탱탱하고 젊어보이세요;;;
그래서 지금 친구분들게 자랑하고 다니신답니다^^
정말 내년에 다시 또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