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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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 조회 123 작성일 09-04-19 14:53본문
음...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시기..
그래서 그런지 나이가 들어가는게 볼살만 쪽쪽 빠지고..
이런거였나봐요.. 볼살은 빠지고 복부쪽에만 살이 갈수로 쪄가는데
보는사람마다 살빠졌냐고.. 헬쓱하다는 소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은근.. 정작 다이어트도 안하는데 그런소릴 들으니깐
스트레스 쌓이더라구요.. 뱃살은 늘어져만 가는데..
큰맘먹구 허벅지에 지방을빼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허벅지는 지방을 빼서 그런지 며칠간 욱신욱신 거렸는데
시간지나니깐 괜찮아 졌구요..
볼은 처음에는 너무 탱탱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붓기 빠져서 지금 딱 적당한 사이즈가 되었답니다. ㅋ
볼도 있으니깐 한층 더 어려보이구..
사람들도 요즘 인상이 훨씬 좋아 보인다고 하네요 ㅋ
이제는 헬쓱하다는 소릴 안들어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