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화창한 봄이네요! 날씨 너무 좋네요 ㅋㅋ 저는 1년전 가슴확대술 받았었어요~ 가슴이 너무 작아서 고민이었었어요 ㅠ 수영장 갔다가 친구들한테 엄청 놀림받아서... ㅠ 정말 여러가지로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이었습니다 ㅠㅡㅠ 그래서 수술 받기로 결심했죠. 그게 벌써 엊그제 같은데.. 정말 무서웠었어요 ㅠㅡㅠ 수술 잘못되지는 않을까 부작용있진 않을까 촉감이 이상하진 않을까 ㅠ 하지만 너무 아플거라 생각을 해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아프더군요! 수술 전 A컵도 부실한 A컵이었는데 지금은 꽉찬 B컵이니다^^ 처음에는 c컵을 원했었는데 지금 제 체형에는 B컵이 맞을 것 같다고 원장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정말 원장님 말씀 듣길 잘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제 가슴모양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크기고 그렇고요^^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또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