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쌍꺼플수술을 하고 싶어서 고민도 많이 해왔는데...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제가 아는 친구 몇이 정경인 원장님한테 수술 받았었는데 소개해 주더라구요 .... 그래도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가는 길에 병원이 보이길래 그냥 시간도 남고 해서 들어가 봤는데 선생님도 너무 좋구 ^^ 간호사언니들도 디게 하게 해주시더군요. 거기 가기 전에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망설였었는데여..그렇게 걱정하던 것은 잊어버리고 상담받고 바로 당일 수술했습니다.. 어찌나 자상하게 설명해주던지요.. 수술할때 옆에서 제손 꼭 잡아주셨던 이쁭간호사 언니^^긴장할까봐 음악도 틀어주시더라구요....그래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여.. 수술하고 제얼굴을 보더니 수술 바로 하고 붓기가 정말 없는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전 지금 한 달정도 됐는데요..화장하면 물론이고 안 해도 아무도 몰라여..ㅋㅋㅋ 어쨌든 서론이 넘 길었는데. 정 원장님.. 진짜 좋아여... 정원장님 감사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