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인원장님...원장님께서 수술잘해주신덕에 주변사람들은 제가 수술한지 몰라요. 저 완전 자연미인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수술한거 아무한테도 말안했어요. 식구들이랑 예전친구들은 수술한거 당연히 알지만 회사 식구들은 몰라요. 회사 입사하기전에 수술하기 정말 잘한것 같아요. 선생님덕에 좋은회사 취직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면접에도 한번에 붙었어요. 수술하기 전에는 자신도 없었고요 면접을 봐도 잘안되었는데... 아무래도 오페라는 행운의 병원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 수술하고 좋은일만 생기는것 같습니다. 좋은회사 취직도 했고...글구 회사 입사하면서 애인도 생겼어요 ㅋㅋ 사실 같은회사 사람인데요 비밀커플이예요. 정경인 원장님....다시 감사하다는말 드리고요 앞은로 오페라도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