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 있는 병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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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 조회 204 작성일 09-03-30 14:28본문
믿을수 있는 병원인것 같아요.
복부하고 허벅지랑 힙까지 지방흡입을 했습니다.
정말 수술을 할까 말까를 고민고민 몇일을 고민하느라 고생했는지...
제가 오페라 성형외과를 선택한게 제인생에서 가장 잘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석달전에 인터넷을 디적거리다가 발견해서 첨 상담받으러 갔습니다.
뭐 예전에는 친구따라 잼이로 보거나 하고싶어지니까 돈이 부족하고
또 나중에 겁이 나서 못하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편안해서 완전 신뢰감이 팎~!
하고 들었습니다.
꼼꼼하게 살펴봐주시고 자세히 알려주시는 자상한 선생님의 모습에
겁도 없이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지요.
바로 계약금 걸고 수술날짜까지 잡았습니다.
집에다 수술얘기를 비추니 하지말라고 반대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술한다는 말을 하지 말고 그냥 몰래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된 마당에 수술안하면 또 나중에 후회할것같았어요.
더구나 계약금까지 건 마당에...여기서 머뭇거리면 안되겠다 싶어지요.
제가 집에 돌아오면서 생각하고 느낀점은 세상에 이렇게 세심하고
진심으로 환자를 대해주는 병원이 또 있을까 하는거였습니다.
여기 사람들 친절하다는 말 정말 사실이었어요. 사실 처음에만 이렇게
친절할수 있지만 나중에 보니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병원의 모습에
많은 감동을느꼈습니다.
지금 3개월정도 지난 지금 살을 빼야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수술까지 하게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합니다.
솔직히 병원이 친절하기만 하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도 꽝이었겠죠.
근데 제가 여기병원이 친절하다고 칭찬을 할수 있었던것은 정말 효과가 좋았기때문입니다. 저 지금 10키로그램 빠졌구요. 저주받은 하체와 똥배....지금 해결되었습니다. 얄쌍한 다리라인을 갖을수 있었다는점...
퉁퉁한 엉덩이가 볼륨있는 힙으로 되었다는점....
얇아진 허리라인까지...물론 고달픈 다이어트도 같이 하긴했지만.. 지방흡입을 안했다면 이렇게 까지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