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완전 코끼리 허벅지였습니다. 코끼리는 전체적으로 크기라도 해서 몸에 비해 가는 허벅지일수는 있으나 저는 정상적인몸에 허벅지만 코끼리입니다 이거 너무너무 싫어서 별의별 다이어트에 운동에 안해본게 없었는데 이번에 지방흡입 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겨울이면 옷에 가려 잘 모를수도 있었지만 여름만 되면 옷을 어떻게 입을까 고민하느라 시간 다가거든요. 이모소개로 이병원을 찾게되었고 결국 수술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시간은 금방가니까 지금안하면 여름오면 또 난감 해질것같고 해서 그냥 눈 딱감고 하기로 결심했 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도 같이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빠졌구요. 남들이 잘만입고 돌아다니는 스키니진을 입으면서 기뻐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