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만해진 제가슴에 만족하고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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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 조회 148 작성일 09-03-19 12:50본문
초등학교때 가슴이 없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때도 유달리
성장이 빠른아이들이 있었으나 그땐 부러움이 아니었죠.
중학교때 슬슬 봉긋하게 올라와야 했죠. 저도 조그만 봉우리가 있었지만
빠른성장은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때 그때까지도 가슴은 어른이 되면 커지는걸로 착각한건 무슨이유
일까요?? 그때도 작은 아이였어요
대학교때 정말 그땐 미치더군요. 첨에 대학들어가서는 정신이 없었지만 점점
외모에 신경이 가고 옷도 이쁜옷을 많이 입게되니 미치죠.
결국 지금 제가 대학교 3학년이 되었는데요 엄마한테 부탁해서 가슴수술
간신히 허락받고 하게되었습니다.
가슴수술후 웬지 속도 매스껍고 많이 괴로웠어요. 하루동안 그랬던것같아요
일주일정도 지나니 많이 좋아졌고 지금은 마사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수술후 변한점..당연히 옷입는거죠.
지긋지긋한 뽕도 저멀리 보내고 속옷도 지금 하나하나 돈생길때마다 사고있어요
친구들도 옷입는 스타일이 변한 저한테 신기하다는듯 부러운듯 쳐다보며
말거는데 흡족하더군요. 아직 마사지해야하지만 그래도 촉감도 좋네요.
이상통신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