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기다려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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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 조회 188 작성일 09-03-24 16:42본문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인 직장여성입니다.
가슴도 작긴 하지만.. 무엇보다 양쪽 크기가 약간 달라서
비대칭이 굉장히 심했서 보기에도 안좋고(목욕탕 수영장 갈생각을 못
합) 속옷을 입어도 한쪽만 뽕을 넣어서 불편했구..
이래저래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3개월째인데.
비대칭이였던 제 가슴은 양쪽 모두 교정되어 있구요..
싸이즈도 업되었습니다.
속옷을 입기만 해도 가슴의 골이 생기더라구요..
요즘엔 자신있게 목욕탕에 갑니다.
예전엔 가면 사람들이 제 가슴만 보는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았었거든요.. ^^
여름엔 자신있게 수영장 갈려구요~
빨리 여름이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