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내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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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 조회 113 작성일 09-03-16 14:25본문
가슴수술하고 너무너무 당당해진듯 하네요.
속옷가게에 가서 언니한테도 비키니 수영복을 사러 가서도
사이즈 당당하게 말할수 있었어요.
이런날이 온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제 친구는 수술하고 한동안 힘들어 하는거봐서 조금무서웠는데
회복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듯했어요.
근데 뭐 이거쯤이야 뭐
결과만 좋으면 되는거죠. 회복기간이 좀 걸린다 하더라도
얼마나 되겠어요.
어태껏 수술하기전의 아픔이야 하겠어요??
당당하게 저는 75에 B컵달라고해요.
브랜드마다 조금 차이가 있어서 B컵이 작게 나온건도 있긴하지만
큰것보다는 자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