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 광대+턱 수술한 강윤미라고 해요 기억하실려나?? 맨 먼저 비공개 상담하고.. 글고.. 병원가서 원장 선생님께 상담받고.. 뼈를 깎는다는게 무서워서.. 몇번이고 상담하고.. 고민하는게 더 스트레스 쌓여서 일주일후 수술 받았습니다. 그때 가족들 몰래 하는 수술이였기에.. 간호사 언니들이. 정말 편아게 잘해줬어요.. 감사합니다.. 지금에서야 인사 드리네요~ ^^ 집에 가서도 얼굴이 조금 부었어요.. 머리로 얼굴 가렸는데.. 부어서 그런지 결국 가족들한테 들켰어요.. ㅡㅡ;; ㅋㅋ 음식도 못먹고.. 쫌 고생 많이 했찌만. 지금은 인상이 전보다 훨씬 부드러워 졌어요~ 가족들도 집안의 내력인 광대가 없어져서 혼자 이뻐졌다고 다들 질투해요~ ㅋㄷㅋㄷㅋㄷㅋㄷ 그때 정말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