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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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130 작성일 09-02-27 17:05본문
23일날 수술해서 어제 실밥뽑았어요
이젠 붓기가 완전히 빠지길 기다리고 있고여
저희 엄마랑 동생은 쌍꺼풀이 진한테 저는 얇거든요 엄마한테 물어
보니까 엄마도 저랑 같은눈이었는데 나중에 진하게 변했다고했어요
그말을 철떡같이 믿었는데....근데 제 동생은 어려서 부터 쌍꺼풀이
찐하거든요....아무래도 전 그냥 아빠눈닯았나봅니다.
그래서 결국에 수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집에서도 반대가 심했어요
제 눈이 그리 작은눈도 아니고 못난눈도 아니기에 괜히 잘못해서 이쁜눈
더 이뻐지려다가 망칠수도 있다고 말예요
근데 여자란 더 이뻐지고 싶은거잖아요. 소눈 처럼 크고 맑은...
비유가 좀 그런가요?? 어찌되었든 아직까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수술하고
나니 속은 쉬원하네요. 붓기가 더 빠져야알겠지만 아직까지는 잘된것
같고요.
붓기 다 빠지고 나면 결과가 어떻게 됬는지 정확하게 다시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