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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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 조회 275 작성일 09-03-02 15:09본문
안녕하세요~
엄마께서 얼굴주름 당김수술을 하셨습니다.
나이가 드시면서 얼굴도 칙칙해 지시고
또 늘어나는 주름때문에 항상
늘 안쓰러웠는데
이번에 돈 좀 모아서 효도 좀 했어여
워낙에 저희 엄마가 고생하셔서..주름이 많아 속상했는데..
이렇게 저희 엄마를 40대 중반으로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엄만 현재 50대 중반이시거든요
엄마도 아빠도 좋아라 하십니다.
주름가득한 얼굴이 팽팽해 지셨어요~ ^^
어째든 엄마가 좋아하시니 넘 좋습니다.
조금은 우울했던 엄마의 기분이 업된거 같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