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지방흡입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견** 조회 92 작성일 09-02-28 03:46본문
전 전형적인 하체비만형입니다.
아무리 살을 빼도 전체적으로 빠져서 인가요?? 제 다리만큼은 절대
안빠지더라고요 .... 사실 빠지긴 하죠....하지만 왜 살을빼도 다리굵기는
몸에 비해 항상....두꺼울까요?? 답답했답니다.
툭 튀어나온 허벅지 라인... 저와같은 몸매이신 분은 이해 하시겠지만
개다리춤추면 날아갈것같이 흔들어 대는 지방들....컥!!
제 친구가 저랑 비슷한 하체비만의 체형이었는데 여기서 지방흡입을 받았
더라고요. 라인이 너무 이뻦서 저도 앞뒤 따지지 않고 받기로 결심했답니다.
시술받은지 막 한달이 넘었네요
처음일주일 동안은 죽을맛이었어요
건기도 힘들고 압박복의의 압박이 대박!!
하지만 이런 시련들...참을수 있었습니다. 늘씬한 다리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견뎠죠.
2주째 압박복도 적응되었고 붓기도 좀 빠져서 그런지 좀 살만해졌습니다.
2주부터는 조금씩 운동을 해야 한다고 그래서 조금씩 천천히 걸었고 식상량도
조금 줄였습니다.
돈들어 시술받은거 망칠수 없었기에 약간의 다이어트도 했죠.
3주째 붓기가 많이 빠져서 압박복도 줄여서 입었어요.
우선 어벅지 라인이 예쁘게 빠져서 그게 제일 맘에 든답니당~~ㅋㅋ
예전에는 허벅지에 맞추던 바지가 이젠 허리에 맞춰 입을수 있게 되었어요
그결과 2사이즈나 작에 줄여서 입을수 있었구요
관리한덕분인지 몸무게도 조금 줄였어요
이제 한달이 막 지났는데5kg에 감량되었요.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