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손입니다.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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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 조회 146 작성일 09-03-02 15:51본문
제가 쌍꺼풀이 없어서 애들한테 진짜 놀림도 많이 당하고 그랬습니다.
첨에 오랜친구덕에 이 병원에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받고 원장님만 믿고 수술실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성형한다고 손가락질 하는 친구들도 있을수 있겠지만...그래도 강행하기로결심했습니다.
아니..못생겼다고 놀림받았는데 쌍꺼풀 수술하나 했다고 놀림받는거 못참겠
어요?? 더구나 요즘같은 시대에 그게 뭔 큰 흉이겠어요.
요즘 수술 하나 안해본 사람도 없는것 같고...하다못해 보톡스라도 한번
안받아 본사람 없잖아요.
막말로 요즘엔 관리안하는게 잘못된거더라고요.
음....또 욱했네요
하여튼....전 지금 너무너무 좋아요. 거울보는것도 즐겁고요
성형후 모르던 사람은 수술한지도 모르고요.(예전부터 알던애들은 눈치챘죠)
지금은 나름 인기도 생긴것 같아요.
조만간 나중에 돈모으고 코도 하려고요.....
원장님!! 신의손으로 한번더 부탁드릴게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