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 사각턱 받았는데요.. 수술전에 주위에서도 그렇고 친구들도 너무 많이 겁을 주더라구요.. 정말 아픈줄 알았습니다. 제가 마음을 단단히 먹고 해서 그런지. 수술 할땐 정말 느낌이 하나도 없고 마취에서 깼을때 정말 수술이 다 끝난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회복실에 있따가 집에 갔어요 수술 당일에는 붓기가 있어서 조금 놀랬지만요 어느정도 시간 흐르니깐 계속 붓기 빠지면서 자리잡더라구요 붓기도 그리 오래 안갔어요 시간이 흐른 지금 얼굴형 정말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갸름해 졌어요... 턱이요.. 수술 잘된것 같아서 원장님한테 너무너무 감사해요 ^^ 백만원 그냥 백만원이면 많은 돈일텐데 수술비에 비하면 백만원이란 돈은 적게 생각이 드는데.. 백만원 투자한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이렇게 갸름해 질수 있다니~ ㅋㅋ